손창현 24인베스트먼트 팀장은 대형 조선사 관련 종목들이 조정을 받으면서 중소형 종목들이 부각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손 팀장은 9일 한국경제TV에서 "중소형 조선 관련 종목 보단 ETF 쪽으로 투자 방향을 가져갈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투자 관련된 이슈는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시장 주도주라고 했었던 조선·방산·원전 중에서 하나를 꼽으라면 결국 조선에 대한 이슈가 가장 클 것이라고 본다"고 전망했다.
손 팀장은 "대형 조선주들이 조정을 마치고 다시 상승할 때가 있을 것이다"며 "이 때 중소형 종목들은 약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단기가 아닌 중장기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핵심 포인트
- 대형 조선 관련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고점에서 조정을 받으면서 조선기자재 중소형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음.
- 하지만 종목보다는 ETF 쪽으로도 매수할 수 있는 투자의 방향을 가지는 것이 좋음.
- 대형주들이 상승할 때 중소형주는 하락 가능성 높아 중장기적인 안목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