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월가에서는 경기침체로 인해 AI 시장에서 옥석 가리기가 시작됨
- 엔비디아는 과로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주가가 한 달간 8% 하락, 브로드컴의 오픈AI와의 협력 소식으로 잠재적 매출에 타격
- 알파벳(구글)은 현재 최우등생으로 평가되며, 204~212달러의 단단한 바닥이 유지되면 상승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
- 메타는 페이스가 떨어진 선수로 평가되며, 812달러의 벽 앞에서 숨을 헐떡이고 있음
- 오라클은 이번 검진에서 유일하게 빨간불이 켜진 선수로, 추가 하락 위험이 가장 큰 것으로 평가
- 마이크로소프트는 숨을 고르는 선수로 평가되며, 518~520달러의 저항선을 뚫어야 다시 힘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봄
- 아마존은 속을 알 수 없는 선수로 평가되며, 213~215달러의 핵심 지지선이 무너지면 안 됨
- AI 시장의 미래는 여전히 밝으며, 830조 원 이상의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 올가을 증시는 한 편의 흥미진진한 스포츠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에이스 엔비디아의 부진이 팀 전체의 발목을 잡을지 주목
● 월가, AI시장 옥석 가리기 시작.. 알파벳 구글 '최우등생'
경기침체로 인해 인공지능(AI) 시장에서 이른바 '옥석 가리기'가 시작됐다는 평가가 월가에서 나왔다. 특히 엔비디아는 검증 결과 과로로 인한 컨디션 난조 판정을 받으며 최근 한 달간 주가가 8%나 하락했다. 원인으로는 경쟁사인 브로드컴의 거센 역습이 꼽혔다. 반면 알파벳(구글)은 현재 이 팀에서 컨디션이 가장 좋은 최우등생으로 평가됐다. 다만 상승세가 눈에 띄게 둔화되면서 812달러라는 벽 앞에서 숨을 헐떡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AI 시장의 미래가 여전히 밝다며 앞으로 830조 원 이상의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봤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