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방어 전략 요구...보험·IT하드웨어·지주 주목"

입력 2025-09-08 10:15
[와우퀵] 투자정보 플랫폼


9월 증시는 매크로적으로 불확실성이 커져 방어적인 전략이 필요한데 보험주와 IT 하드웨어 관련주를 주목할 만하다는 조언이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오늘(8일) 한국경제TV에 출연해 "상승 시 많이 오르고 하락 시 덜 빠지는 업종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며 "기술적으로 상승 베타와 하락 베타의 차이가 플러스인 업종(지주회사, 보험사, IT, 하드웨어) 중심의 선별적 대응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보험주는 빠질 때 방어적 특성으로 덜 빠지고 정책 변화 등 내부 동력으로 빠르게 상승 가능해 외국인 매수세 유입 중"이며 "IT 하드웨어 관련주는 반도체와 IT 장비 부품 등 소재, 부품, 장비와 관련된 종목이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자사주 의무 소각이 핵심인 3차 상법 개정안이 9월 정기 국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므로 지주사의 주당순이익(EPS)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며 "지주사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정부가 주택 공급대책을 발표한 데 대해 "착공 기준 대규모 공급 발표로 건설기자재와 중소형 건설주의 수혜 예상되나 대형 건설주는 공급 확대가 어려워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핵심 포인트

- 9월 투자 전략: 매크로 불확실성 증가로 방어적 전략 필요하나 수익을 위해 상승 시 많이 오르고 하락 시 덜 빠지는 업종 선택 필요. 기술적으로 상승 베타와 하락 베타의 차이가 플러스인 업종(지주회사, 보험사, IT, 하드웨어) 중심의 선별적 대응 추천.

- 보험주: 빠질 때 방어적 특성으로 덜 빠지고 정책 변화 등 내부 동력으로 빠르게 상승 가능해 외국인 매수세 유입 중. 시장보다 나은 수익률 기대.

- 지주사: 3차 상법 개정안 중 자사주의 의무 소각이 핵심 내용으로 떠오르면서 지주사의 주당순이익(EPS) 증가가 기대. 해당 법안이 9월 정기 국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므로 지주사에 대한 관심이 필요

- 건설주: 정부의 주택 공급대책 발표와 부동산 관계장관회의 개최 예정으로 상승 움직임. 착공 기준 대규모 공급 발표로 건설기자재와 중소형 건설주의 수혜 예상되나 대형 건설주는 공급 확대가 어려워 조심스러운 접근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