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의 커피 브랜드 빽다방이 '프로틴쉐이크 2종(프로틴쉐이크 초코, 프로틴쉐이크 바나나)'을 11월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프로틴쉐이크 2종은 단백질 파우더와 두유를 얼음과 함께 넣었다.
프로틴쉐이크 초코는 약 41g, 프로틴쉐이크 바나나가 약 38g의 담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삶은 달걀 5개 이상에 해당하는 양을 한 잔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셈이다.
빽다방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프로틴쉐이크를 한정 판매한 바 있다. 2020년 출시 당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잔을 돌파했다.
프로틴쉐이크 2종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 및 빽다방 빵연구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본코리아 빽다방 관계자는 "건강을 관리하는 고객에게 든든한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