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일제히 상승, 고용지표 부진에 금리 인하 예측 강화

입력 2025-09-05 05:48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일제히 상승, 다우 지수 0.77%, 나스닥 지수 0.98%, S&P500 지수 0.83% 상승

- 미국의 8월 민간 부문 고용 5만 4천 건 증가, 예상치 하회 및 전월 대비 절반 수준

-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 작년 6월 이후 최고 수준

- 금리 인하 예측 기정사실화, 경기 침체 우려도 국채 시장에 반영

- 달러인덱스 98선 초반, 엔달러 환율 148엔 중반, 원달러 환율 1395원

- 금리 인하 기대감에 모든 섹터 대부분 상승, 특히 임의소비재주 2% 이상 상승

- 아마존 4% 이상 급등, AI 에이전트 시장 진출 준비 및 투자한 AI 스타트업 앤스로픽 기업 가치 상승 영향

- 브로드컴 매출과 EPS 예상 상회, 실적 전망도 예상 웃돌아 1% 상승 마감

● 미국 증시 일제히 상승, 고용지표 부진에 금리 인하 예측 강화

현지시간 4일, 미국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 지수는 0.77%, 나스닥 지수는 0.98%, S&P500 지수는 0.83% 상승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8월 민간 부문 고용은 5만 4천 건 증가하며 예상치를 하회하고 전월 대비 절반 수준에 그쳤다.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도 작년 6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금리가 내릴 것이라는 예측이 기정사실화되고 있으며, 동시에 경기가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도 국채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 한편, 달러인덱스는 98선 초반에 머무르고 있고, 엔달러 환율은 148엔 중반에 거래됐다. 원달러 환율은 1395원까지 올라왔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