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강남 뷰티 중심지에서 '화이트 쿠션' 대형 옥외광고 캠페인

입력 2025-09-04 11:17


화장품 브랜드 바닐라코가 9월 올리브영 세일 시즌을 맞아 뷰티 업계의 핵심 상권인 강남에서 화이트 쿠션 대형 옥외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강남 G-CENTER에서 진행되며, 올리브영 세일(8월 29일~9월 4일) 기간과 연계하여 '모공까지 완벽 커버'를 핵심 메시지로 내세운 바닐라코 화이트 쿠션을 집중 홍보한다.

남다른 피부표현과 커버력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바닐라코의 화이트 쿠션은 ‘핑크 슬릭’ 에디션으로 이번 캠페인에 한정판을 함께 출시하여 특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테디셀러의 한정판과 더불어 올영세일 기간 동안 올리브영 강남타운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바닐라코 화이트 쿠션을 강력하게 어필할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을 선택했다.

강남 지역은 국내외 뷰티 브랜드들이 가장 주목하는 핵심 상권으로 자리잡고 있다. 하루 12만 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상권 밀집지역인 강남대로에는 올리브영 강남타운을 비롯해 다양한 화장품 매장들이 밀집되어 있어,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최근 강남 지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크게 증가하면서 K-뷰티 브랜드들의 글로벌 인지도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현황에서 이번 캠페인에서는 K-POP 한류에서 인기가 뜨거운 그룹 세븐틴의 정한이 바닐라코 모델로 등장하며 화이트 쿠션의 우수한 성능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정한의 깔끔하고 완벽한 피부 표현을 통해 '모공까지 완벽 커버'라는 제품의 핵심 기능을 강력하게 어필하며, 젊은 소비자층에게 신뢰감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한다.

가을 시즌을 앞두고 흠 없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제품의 실질적 효과를 강조하여 강력한 구매 동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