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시황] 금값 상승세 지속 및 국제유가 하락

입력 2025-09-04 05:59
● 핵심 포인트

- 금값이 360달러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 국제유가는 OPEC 회의를 앞두고 2%대 하락했다.

- 설탕 선물은 브라질 설탕 생산량 증가 소식에 가격이 하락중이다.

- 금은 금리 인하 기대감, 연준의 독립성 위협, 관세를 둘러싼 노이즈 등으로 상승중이며, 트럼프 대통령의 쿡 이사 해임 시도 역시 달러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

- 세계금협회가 금을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해 수익을 거두는 방안을 추진중이며, 내년 1분기 중 런던 거래소에서 시범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 국제유가는 WTI가 2.5%, 브렌트유가 2.3% 하락했으며, 로이터는 이번 회의에서도 추가 증산 가능성을 고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설탕 선물은 0.62% 하락하며 4주 내 최저치를 기록했고, 지난주 브라질 중남부의 설탕 생산량은 전년비 16% 증가했다.

- 코코아 선물은 달러 약세로 인해 1.8%대 상승세를 보였다.

● 원자재 시황, 금값 상승세 지속 및 국제유가 하락

4일(현지시간) 금값이 360달러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5시 기준 0.7% 상승한 3620달러 선에 거래됐다. 금리 인하 기대감, 연준의 독립성 위협, 관세를 둘러싼 노이즈 등이 상승 동력으로 작용했다. 이날 국제유가는 OPEC 회의를 앞두고 2%대 하락했다. WTI가 2.5% 하락한 63달러 후반대, 브렌트유가 2.3% 밀린 67달러 중반에 거래됐다. 추가 증산 가능성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편 설탕 선물은 브라질 설탕 생산량 증가 소식에 0.62% 하락하며 4주 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