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달러트리: 2분기 주당 순이익 0.77달러로 예상치 상회했으나, 3분기 이익은 거의 변화 없을 것으로 전망되어 주가 8% 하락.
- 메이시스: 2분기 EPS와 매출 모두 예상치를 웃돌고, 연간 가이던스 상향 조정하여 주가 20% 급등.
- 뉴스케일 파워: 테네시밸리공사와 6GW의 SMR 구축 계약 체결 소식에 주가 8.4% 상승.
- 코노코필립스: 10억 달러 규모의 구조조정 일환으로 직원 20~25% 감축 예정 소식에 주가 4.3% 하락.
- 서비스나우: 미 연방정부 기관에 최대 70% 할인된 소프트웨어 제공 계획 밝혀 주가 강보합 마감.
- 화이자: 자사의 코로나19 백신이 전 세계적으로 1400만 명 이상의 생명을 구했다고 전하고, 대통령의 개방성 요구를 환영한다고 밝혀 주가 약보합 마감.
● 美 특징주 : 달러트리·메이시스·뉴스케일 파워 등
현지시간 3일 미국 특징주로는 달러트리, 메이시스, 뉴스케일 파워, 코노코필립스, 서비스나우, 화이자가 있다. 달러트리(종목코드 DLTR)의 주가는 8% 하락했다. 2분기 주당 순이익은 0.77달러로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3분기 이익은 거의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때문이다. 마이크 크리든 최고경영자는 관세가 계속해서 변동성을 만들고 있고 이로 인해 사업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메이시스(종목코드 M)의 주가는 20% 급등했다. 2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였고,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특히 계열사인 블루밍데일스와 블루머큐리의 동일 매장 매출 성장이 큰 기여를 했다. 뉴스케일 파워(종목코드 NUS)의 주가는 8.4% 상승했다. 테네시밸리공사와 6GW의 소형모듈원전(SMR)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 덕분이다. 이번 계약은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SMR 배치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코노코필립스(종목코드 COP)의 주가는 4.3% 하락했다. 10억 달러 규모의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직원을 20~25% 감축할 예정이라고 밝힌 탓이다. 회사 전체 직원의 약 25%에 달하는 대규모 감원이다. 서비스 나우(종목코드 NOW)의 주가는 강보합에 마감했다. 미 연방정부 기관에 최대 70% 할인된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는 소식덕분이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도입을 앞당기고 행정업무 효율성을 최대 30%까지 높일 계획이다. 화이자(종목코드 PFE)의 주가는 약보합에 마감했다. 자사의 코로나19 백신이 전세계적으로 1400만명 이상의 생명을 구했다고 밝히면서도 추가적인 데이터 공개요구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