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2차 쿠폰 곧 실시…마중물 더 '콸콸'"

입력 2025-09-03 14:26
수정 2025-09-03 14:33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2일부터 지급되는 정부의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언급하며 "이번에는 좀 더 물이 '콸콸' 나오는, 경제계에 활기가 넘치도록 하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3일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소상공인연합회를 찾아 "지난번 (1차 소비쿠폰)은 마중물이었다.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조금 있으면 또 실시가 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가 당대표 취임 이후 경제계를 찾은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그는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것만으로 경제계엔 긍정의 시그널을 줬다"며 "주가도 3,200을 오르락내리락하고 있고 시총이 700조원 늘었다고 한다"고 자부했다.

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기반 위에 삼성도, 현대도, SK도 있다"며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산맥과도 같은 소상공인들의 말을 더 경청해야 할 것 같아 오늘 (경제계에서) 처음으로 이곳을 방문했다"고 했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은 "민생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다하고 있는 민생 소비쿠폰 정책을 마련해 주신 정부와 민주당에 전국 소상공인을 대표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