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남자바스켓, ‘눈쉼 마리모 보틀’ 출시…현대인의 데스크테리어 아이템으로 주목

입력 2025-09-04 08:00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세남자바스켓이 눈 피로 완화와 감성 인테리어를 결합한 신제품 ‘눈쉼 마리모 보틀’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모니터와 스마트폰 사용으로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현대인을 위한 데스크테리어 아이템이다.

눈쉼 마리모 보틀은 단순한 소품을 넘어 눈 근육 이완과 집중력 회복을 돕도록 설계됐다. 보틀 뒷면에 인쇄된 원근감 있는 자연 풍경이 눈의 조절근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초록빛 마리모가 색채 심리학적으로 안정감을 주어 시각 피로를 줄여준다. 마리모는 행운의 상징으로도 알려져 있어 선물용으로도 의미가 크다.

세남자바스켓 관계자는 “눈쉼 마리모 보틀은 눈의 휴식과 정서적 안정감을 동시에 제공하는 책상 위 작은 반려식물”이라며, “장시간 학습이나 업무 환경에서 눈을 보호하고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아이템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품은 소·대형 두 가지 사이즈와 숲속, 호수, 윤슬, 쉼, 잎새, 멍 등 6종의 감성 배경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제품은 ‘데스크테리어’와 ‘셀프케어’ 트렌드를 동시에 겨냥해, 시험·취업 준비생 선물, 직장인 사무실 힐링템으로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