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옳음, 법무법인 YK 임직원과 함께 ‘리유저블 텀블러 캠페인’ 진행

입력 2025-09-02 13:51
수정 2025-09-02 14:56


사단법인 옳음(이사장 김용태)이 지난 9월 2일, 법무법인 YK(대표변호사 강경훈, 김범한) 임직원들과 함께 ‘리유저블 텀블러 캠페인’을 진행했다.

법무법인 YK 사내 카페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생활문화와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옳음은 사내카페를 방문한 임직원들에게 로고가 새겨진 내구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텀블러와 안내 리플렛을 배포해,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실천과 기부 참여를 동시에 독려했다.

사단법인 옳음은 법무법인 YK가 2020년 4월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과 아동·청소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법무법인 YK 사내카페는 임직원 복지 차원에서 하루 한 잔의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추가 음료 이용 시 건당 1,000원이 자동으로 옳음에 기부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법무법인 YK 임직원들은 텀블러 사용을 생활화하며, 자연스럽게 기부 활동에도 동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용태 이사장은 “옳음과 꾸준히 함께 해주시는 후원자분들과 사내카페를 통해 기부에 참여해주신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소중한 참여가 다양한 공익활동을 이어가는 든든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일상 속 친환경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의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옳음은 지난해에도 법무법인YK 임직원들과 강남역 일대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한 플로깅(plogging) 행사를 진행하는 등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