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중국 상해종합 지수는 보합권에서 출발 후 3840포인트 선에서 움직임
- 홍콩 항셍 지수는 0.4% 상승 중이며, 중국 정부의 반도체 국산화 기대감 높음
- 지난 한 달간 안정 자산 선호 현상이 완화되며 기술 및 경기민감주가 상승함
- 위안화 강세 지속으로 중국 주식 시장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됨
- 8월 31일에 8월 제조업 PMI 발표 예정, 지표 부진 시에도 Bad is Good 장세 예상
● 중국 증시 동향 : 상승세 이어가는 상해종합 지수와 기술주
중국 증시가 전반적으로 우상향 하는 가운데, 특히 기술주 비중이 높은 선전지수와 과창판 지수가 크게 아웃퍼폼 하고 있다. 이는 중국 정부의 반도체 국산화 기대감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또한, 최근 한 달 동안 안전자산에 대한 쏠림 현상이 빠르게 완화되면서 반도체와 같은 기술 업종 및 경기민감주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한편, 위안화 강세가 지속되면서 중국 주식 시장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으며, 오는 8월 31일에 발표될 8월 제조업 PMI 지표가 부진하더라도 Bad is Good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