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엔비디아 2분기 실적이 워낙 관심이 됐던 만큼 뒷전에 물러났던 2분기 성장률 잠정치 발표가 거품 논란이 있는 미국 증시와 관세 부담이 있는 트럼트 진영의 고민을 완화시켜 주는 방향으로 나왔는데요. 증시 뿐만 아니라 달러 가치, 국채금리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입니다. 오늘은 이 문제를 긴급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오늘 미국 증시는 골디락스 장세에 대한 기대로 상승했지 않았습니까?
- 美 증시, 골디락스 장세에 대한 기대 높아져
- 2분기 성장률 잠정치 무려 3.3%, 속보치 3.0%
- 반면 2분기 PCE 상승률 2%, 속보치는 2.1%
- 성장률은 높아지고 물가는 낮아져, 골디락스?
- 또 하나 관심이 됐던 엔비디아, 폭락하지 않아
- 2분기 매출액과 이익, 마일드 어닝 서프라이즈
- 추세적으로 상승세 지속, 속도만 둔화될 듯
- 2분기 잠정치 골디락스, 달러와 국채금리 하락
Q. 역시 관심은 2분기 성장률 잠정치 결과였는데요. 그 누구보다 관세에 따라 부담이 있었던 트럼프 진영이 반기지 않았습니까?
- 트럼프발 관세, 학계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 오히려 2분기 성장률은 오르고 물가는 낮아져
- 속보치 비판 대상이었던 nothing-burger 개선
- 민간소비 기여도 상승과 순수출 기여도 회복
- 관세 따른 경기침체와 인플레 부담 모두 해소
- 2분기 성장률 잠정치 발표 후 트럼프 더 고무
- 트럼프 “美 경제와 주가는 로켓처럼 뛰어오를 것”
Q. 2분기 성장률이 높게 나오고 PCE 상승률이 낮게 나옴에 따라 더 곤혹스러워진 곳은 Fed와 파월 의장이지 않습니까?
- 2Q 성장률 잠정치 나오자 연준 예측력 도마위에
- 트럼프 관세 불확실, clarity 이유로 5차례 동결
- 연준 SEP, 스태그플레이션 발생 확률 높게 봐
- 3월 SEP, 성장률 2.1% → 1.7%·PCE 2.1% → 2.7%
- 6월 SEP, 성장률 1.7% → 1.4%·PCE 2.7% → 3.0%
- 성장률 높고 물가 낮게 나오자 연준과 파월 곤혹
- 트럼프, 쿡 해고 비판 연준 책임론으로 모면할 듯
Q. 2분기 성장률이 1분기 역성장에 따른 기저효과라는 비판도 있지만 트럼프 진영이 관세 충격을 흡수하기 위한 노력이 효과를 보는 것이 아닌가는 시각도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 연준과 파월, 금융이 실물경제 얼굴이라는 시각
- date dependent 방식, 선제적 아니라 후행적
- 경기대책도 전통적인 재정정책과 통화정책 의존
- 트럼프 진영, 금융이 실물경제 주도한다는 시각
- 트럼프노믹스, 리쇼어링+리플럭스+드레인 리게인
- 베선트, 연준과 별도로 스텔스 양적완화(QE) 추진
- 트럼프, 국채금리 안정 위해 정책금리인하 요구
- 제 3의 경기대책, 주가 상승 따른 wealth effect
Q. 글로벌 투자은행과 예측기관들도 트럼프 관세 영향과 트럼프노믹스를 재평가하면서 미국 경제 성장률을 속속 상향 조장하고 있지 않습니까?
- 트럼프 관세, 스태그플레이션과 대공황은 기우
- WTO, 올해 상반기 세계무역 증가율 5.3% 증가
- IMF, 올해 상반기 세계 경제 성장률 2.4% 추정
- IMF, 하향 수정하던 美 경제 성장률 상향 조정
-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4월 2.8% → 7월 3.0%
- 올해 미국 경제 성장률, 4월 1.9% → 7월 2.0%
- 글로벌 IB, 세계와 미국 경제 성장률 상향 조정
- 연준, 9월 SEP에서 성장률과 PCE 어떻게 조정?
Q. 이제부터 미국 증시 얘기를 해보지요. 2분기 성장률 발표 이후 거품 논쟁이 있었던 미국 증시도 크게 환영하지 않았습니까?
- 상호관세 부과한 4월 후 中 주식 추천 많아
- 관세 영향, butterfly effect보다 riffle effect
- 美 주가, 中 주가보다 회복 빠를 것으로 예상
- Sell USA·ABUSA하지 말고 美 주식 담아야
- 고용통계 대폭 하향, 과연 경기침체 신호인가?
- 8월 조정장, 채권과 채권관련 상품 유망하다고?
- no, 지켜볼 필요! 채권보다 주식이 여전히 유망
- 클린턴 시절 신경제와 골디락스 국면, 뛰어넘나?
Q. 미국 증시에 대해 낙관론이 다시 실리는 것은 9월 FOMC 회의에서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지 않습니까?
- 잠정치 발표 후 금리인하, 속보치보다 높아져
- 성장률은 질적으로 개선되고 PCE 상승률 둔화
- 고용 통계 하향에 따른 경기침체 부담도 탈피
- FOMC, 속보치 때보다 친트럼프 키즈로 장악
- 월러·보우먼 이어 쿠글러 후임으로 미란 임명
- 쿡 후임 조기 임명, 파월도 비둘기 성향 전환
- 7월 PCE, 8월 인플레와 고용 통계 결과 주목
- 예상보다 높게 나오더라도 금리인하 확률 높아
Q. 미국 경기가 괜찮고 증시가 강세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리인하까지 단행한다면 1927년과 1998년 이후 상황이 다시 오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지 않겠습니까?
- 강세장 속 금리인하, 1927년과 98년 상황 재현
- 기술혁신, 27년 자동차 vs. 98년 인터넷 등 IT
- 금리인하, 27년 영국 지원 vs. LTCM 전염방지
- 강세장 속 금리인하, 증시 거품 기폭 3년 지속
- 최근 상황, 1927년과 98년 상황과 비슷한 추세
- 기술혁신, AI 등 ‘알파 라이징 인더스트리’ 탄생
- 금리인하, 트럼프 요구인 기준금리 1%까지 인하?
- 강세장 속 금리인하, 증시 거품 트럼프 집권까지?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