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뉴트리, 흡수·안정성·편의성까지 고려한 신제품 3종 출시

입력 2025-08-30 08:00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아워뉴트리(OurNutri)가 흡수와 안정성, 그리고 섭취 편의성까지 고려한 신제품 3종을 동시에 출시하며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이번 라인업은 ‘알티지 케어 오메가3 이지’, ‘마그앱솔 200’, ‘락토비피도 케어 유산균 100’으로 구성된다.

아워뉴트리는 단순한 고함량 경쟁에서 벗어나, 체내 실제 흡수와 복용 편의성, 보관 안정성까지 아우르는 제품 설계를 통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했다.

첫 번째 제품 ‘알티지 케어 오메가3 이지’는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캡슐 크기를 55% 줄인 미니 사이즈로 목넘김 부담을 최소화했다. 체내 흡수율이 높은 순도 80% rTG 오메가3를 사용했으며, EPA+DHA 합 1,000mg(1일 2캡슐 기준)을 담았다. 원료는 노르웨이 GC 리버사의 오메가3를 사용했고, 바닐라향을 더해 비린내를 최소화했다. 또한 국제 오메가3 협회(GOED) 회원사로서 글로벌 기준을 충족하며, 컬러 PVDC 개별 포장으로 산패를 최소화했다.

두 번째 제품 ‘마그앱솔 200’은 단순 고함량이 아닌 체내 흡수율을 고려한 마그네슘 보충제다. 3중 코팅 특허 공법으로 체내 이용률을 높인 수크로조미알 마그네슘 100mg과 폴란드산 젖산마그네슘 100mg을 함께 담아, 총 마그네슘 200mg을 보충할 수 있다. 위장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흡수율, 섭취 편의성, 적정 함량을 모두 고려했으며, 내용물 변질을 막는 2중 수분 차단 알루미늄 특수 용기를 채택했다.

세 번째 제품 ‘락토비피도 케어 유산균 100’은 덴마크 글로벌 원료사 크리스찬 한센의 균주를 사용한 유산균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4대 대표 균주(LGG, BB-12, DDS-1, UABla-12)를 한 제품에 담았으며, 1캡슐 당 100억 CFU를 보장한다. 냉장 보관이 필요 없는 실온 24개월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습기 차단 CSP 특허 용기를 적용해 유산균 생존력을 극대화했다.

아워뉴트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3종은 단순히 함량만 강조하는 기존 시장의 한계를 넘어, 체내 흡수·보관 안정성·복용 편의성을 모두 고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