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일제히 상승,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 주목
- 엔비디아 매출은 예상 상회했으나 데이터센터 매출은 예상 하회
- 다우 지수 0.32%, 나스닥 지수 0.21%, S&P500 지수 0.24%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
- 부동산주 0.43% 상승하며 금리 인하 기대감 상승
- 애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강화 위해 튠인과 협력
- 미국 국채 시장, 이번 주 공개될 미국의 2분기 GDP와 7월 PCE 주시
- 달러 인덱스 98선 초반 머무르며 연준의 독립성 우려 지속
- 내일 미국의 2분기 GDP 잠정치와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 공개 예정
● 미국 증시 일제 상승, 엔비디아 실적 주목..S&P500 사상 최고치
현지시간 28일 미국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증시는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을 주목하며 움직였다. 장 마감 후 발표된 엔비디아의 실적은 매출이 예상을 상회했지만 데이터센터 매출이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날 다우지수는 0.32%, 나스닥지수는 0.21%, S&P500지수는 0.24%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섹터별로는 에너지주가 1% 넘게 올랐고 기술주는 0.48% 상승했다. 부동산주도 0.43% 오르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은 각각 0.94%, 0.51% 상승했으며 특히 애플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라디오 플랫폼인 튠인과 협력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반면 메타는 1% 가까이 밀렸고 테슬라도 0.59% 하락 마감했다.
미국의 국채 시장은 이번 주에 공개될 미국의 2분기 GDP 그리고 7월 PCE를 주시하며 움직였다. 장기물 국채금리는 연준의 독립성을 우려하며 상승했지만 다음달 금리 인하 전망 속에 상승폭을 축소했다. 한편 달러 인덱스는 98선 초반에 머물며 연준의 독립성 우려가 지속됐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