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VIP 고객 초청 '라 트라비아타' 단독 공연

입력 2025-08-25 16:53
수정 2025-08-25 17:30
VIP 300여명 초청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관람


NH투자증권이 VIP 고객들만을 위한 단독 오페라 공연을 개최했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지난 22일 VIP고객 300여명을 초청해 서울 워커힐 빛의 시어터에서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단독 공연을 열었다고 오늘(25일) 밝혔다.

공연은 360도 프로젝션과 이머시브(Immersive) 연출이 더해진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로 진행됐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미디어 아트 등을 활용해 기존의 오페라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감동을 선사했다.

윤병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NH투자증권은 단순한 금융서비스를 넘어 고객의 성공적인 자산관리와 일상 속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문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참석한 고객들은 공연 전 케이터링과 샴페인을 즐기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오페라 공연 전에는 공연 기획자와 작품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프리토크(Pre-talk) 세션이 마련돼 작품의 배경과 해설을 들으며 공연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