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2일 브리핑
▲오늘장 전략
금요일장입니다. 벌써 한주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연속 하락 이후에 반등 기술적인 반등을 주었지만 그렇다고 강한 탄력도 아닙니다. 급등했던 종목들이 급락하고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조선, 방산, 원전 급락 이후에 반등했고 반도체는 삼성전자가 매수세를 보였지만 하이닉스는 하락했습니다. 그리고 2차 전지는 종목별 움직임 자동차도 하락 이후에 목요일장 반등했지만 시장이 강하게 시세를 보는 것은 아닙니다. 하락 이후에 반등했지만 내수 관련주들이나 통신주들은 지수 반등하면서 매물 계속 종목별 순환하고 있습니다. 매물에 막혔지만 다시 반등 다시 3100선에 지지를 받고 반등했습니다. 다시 상승해서 3200선에서 가도 역시 마디 존입니다. 외국인은 전일 매도했고 기관을 중심으로 한 매수세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반등 시에는 매물도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직은 방향성은 어려울 것입니다. 시장이 방향성을 잡기 위해서는 증권 관련 세법이 빠르게 시장 친화적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대주주 요건 분리과세 특히나 대주주 요건도 아주 중요합니다. 증시 세법 관련 이슈가 해결될 때 방향성을 잡을 것입니다. 목요일장 반등을 주었지만 서두르지 말고 기술적인 매매로 갑니다. 지수와 종목들의 급등락의 반복 종목별 관리 매매가 필요합니다. 시장의 방향성을 가지는 수익보다는 관리 매매 기술적인 매매를 병행하면서 시장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증시 동향
다우: 44,785P (-152P ,-0.34%)
나스닥: 21,100P (-72P,-0.34%)
S&P500: 6,370P(-25P,-0.40%)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5,603P (-27P,-0.49%)
미 증시는 전체적으로 혼조를 보였고 업종별 등락이 컸던 하루였습니다. 시장은 잭슨홀 컨퍼런스 앞두고 경계감이 이어졌으며 하락하면 반발성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마디 존의 구간으로 에너지 충전 과정이 지속되었습니다. 장 초반에는 실적 발표 후 부진한 소매 유통업체들의 영향으로 매물이 출회되었고 잭슨홀 컨퍼런스를 앞둔 연준 위원들의 다소 매파적인 발언도 시초가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견조한 경제지표 발표에 힘입어 일시적으로 반발 매수가 유입하지만 중중 연준 위원들의 다소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자 하락세가 지속되었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이 물가를 더 주목하는 발언을 할 수 있다는 경계감도 작용했습니다. 실제 거래량이 크게 감소해 관망 심리가 확대되었습니다. 연준 의원 발언을 보면 슈미트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위험이 고용시장 위험보다 더 크다”라며 물가 안정이 최우선 과제임을 확인했습니다.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는 현재 통화정책이 다소 긴축적이라고 평가하며 올해 한차례 금리 인하가 적절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헤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도 높은 인플레이션을 지적하며 정책금리가 중립금리 수준에 도달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9월 금리 인하 확률은 지난주 92.1%에서 73.5%로 하락했습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계속 낮아지는 위치입니다. 그나마 지표가 선전했습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2.4만 건에서 23.5만 건으로 증가했고 연속 신청 건수도 194.2만 건에서 197.2만 건으로 증가했지만 고용시장은 여전히 견조한 모습입니다. 제조업 PMI는 49.8에서 53.3으로 크게 개선되었으며 생산, 신규주문, 고용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관세 영향으로 투입 비용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서비스업 PMI도 55.7에서 55.4로 소폭 둔화되었으나 여전히 확장세를 보였습니다. 경기의 견조함이 확인되자 하락하던 증시는 낙폭을 축소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미 증시는 종목별 반등은 있었지만 크지 않았고 잭슨홀 미팅에서 파웰 의장 발언에 주목하는 모습으로 마감했습니다.
▲경제지표
WTI : 63.52$(+0.81$ ,+1.29%)
원달러:1,397.40원 (+0.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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