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116억 자사주 소각...에스엔시스, 한미 조선협력 수혜"

입력 2025-08-22 08:12
● 핵심 포인트

- 매일유업 :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16억 규모의 자사주 소각 예정이며, 최근 지수 하락으로 하방세이나 이전 저점인 3만 5천원 대에 근접함. 하방세가 마무리되면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힘을 받아 상승할 것으로 기대됨.

- 에스엔시스 : 조선기자재 기업으로 삼성중공업이 지분 15%를 소유하고 있으며 한미 조선 협력에 대한 수혜가 예상됨. 최근 고점 대비 15% 가량 단기 낙폭 구간에서 터닝이 나올 수 있는 자리로 판단되며, 4만 5천원 이상까지 상승 가능성이 있음.

● 매일유업, 자사주 소각 및 매입 이슈로 주주가치 제고

최근 매일유업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16억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련 종목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최근 지수 하락으로 인해 매일유업의 주가는 하방세를 보이고 있으나 이전 저점인 3만 5천원 대에 근접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하방세가 마무리되면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힘을 받아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조선기자재 기업인 에스엔시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중공업이 지분 15%를 소유하고 있는 에스엔시스는 한미 조선 협력에 대한 수혜가 예상된다. 최근 고점 대비 15% 가량 단기 낙폭 구간에서 터닝이 나올 수 있는 자리로 판단되며, 4만 5천원 이상까지 상승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