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특징주] 보잉·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샤오펑·메이플베어

입력 2025-08-22 05:49
● 핵심 포인트

- 보잉, 중국에 최대 500대 항공기 판매 계약 협상 중. 다만 미중 무역 갈등 해소되어야 하며 무산 가능성 존재.

-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스트리밍 부문 흑자로 주가 14%대 상승, 월간 누적 상승률 25% 초과.

- 샤오펑, 허 CEO가 투자 법인 통해 자사주 310만 주 매입, 뉴욕 증시에서 11.6%대 상승.

- 메이플베어, 웨드부시가 투자 의견 중립에서 언더퍼폼으로 하향, 목표가 55달러에서 42달러로 하향. 아마존과의 경쟁 심화로 시장 점유율 하락 전망.

● 특징주 : 보잉·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샤오펑·메이플베어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보잉은 중국 항공사와 최대 500대의 항공기를 판매하는 계약을 협상 중이다. 다만 미·중 무역 갈등이 해소되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으며 아직까지 확정된 사안은 아니다. 이날 보잉의 주가는 약보합에 마감했다.

같은 날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의 주가는 14%대 상승세를 보이며 월간 누적 상승률 25%를 넘어섰다. CNBC는 지난 8일 발표했던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으며 스트리밍 부문에서 예기치 못한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의 허 CEO는 갤럭시다이너스티리미티드를 통해 Class A 보통주 310만 주를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뉴욕 증시에서 ADR 기준 11.6%대 상승했다.

웨드부시는 캐나다의 교육 기술 기업이자 미국판 마켓컬리로 불리는 인스타카트의 모회사 메이플베어에 대한 투자 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기존 중립에서 언더퍼폼(시장수익률 하회)으로 낮추고 목표주가 또한 55달러에서 42달러로 하향했다. 아마존이 이달 100개 이상의 도시와 마을에 신선식품 당일 배송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히며 경쟁 환경이 더욱 심화됐기 때문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