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2025년 8월 20일 오전 10시 32분 기준 상해종합 지수는 0.5% 하락 출발, 홍콩 항셍 지수는 1% 약세 보임.
- 장 시작 전 LPR 금리 동결, 인민은행의 인하 시점은 9월 이후로 예상됨.
- 중국 증시 5거래일 연속 거래대금 2조 위안 돌파하며 주요국 대비 긍정적 분위기 지속 중.
- 중국 7월 청년 실업률 지표는 전월 대비 3% 포인트 이상 반등한 17.8%로 집계되며 우려스러운 수준이나, 이는 bad is good 장세로서 부정적 경제 지표가 부양 기대감으로 확대되는 경향 있음.
- 리창 총리는 공무원 전체 회의를 통해 고용, 부동산, 소비 등 전반적인 경기 안정화 메시지를 강조함.
- 중국 정부의 부양 의지는 중국 증시의 기대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됨.
● 중화권 증시 개장 상황..상해종합지수 0.5% 하락 출발
2025년 8월 20일 오전 10시 32분 기준 상해종합 지수는 0.5% 하락 출발했고 홍콩 항셍 지수는 1% 약세를 보였다. 장 시작 전 LPR 금리는 동결되었고 인민은행의 인하 시점은 9월 이후로 예상된다. 중국 증시는 5거래일 연속 거래대금이 2조 위안을 돌파하며 주요국 대비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어제 발표된 중국의 7월 청년 실업률 지표는 전월 대비 3% 포인트 이상 반등한 17.8%로 집계되며 우려스러운 수준이지만 이런 부정적인 경제 지표가 부양 기대감으로 확대되는 경향이 있고 최근 리창 총리도 공무원 전체 회의를 통해 고용, 부동산, 소비 등 전반적인 경기 안정화 메시지를 강조했다. 이런 중국 정부의 부양 의지가 계속 확인되고 있다는 점이 중국 증시의 기대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