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혼조, 기술주 하락 속 AI 산업 거품론 제기

입력 2025-08-20 06:12
●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혼조 마감, 기술주 전반적 하락

- CNBC, 금일 기술주 조정은 정상적 움직임 및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해석

- 오픈AI 샘 올트먼 CEO, AI 산업 거품론 제기

- 다우 지수 강보합, 나스닥 1.46%, S&P500 0.59% 하락

- 기술주 1.88%, 커뮤니케이션주 1.15% 하락, 에너지주 0.19% 동반 하락

- 필수소비재주와 유틸리티주 1% 상승

- 엔비디아 3% 이상 하락하며 빅테크 기업 하락 주도

- 미국 국채 금리 일제 하락,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도 파월 의장 발언 주시

- S&P 글로벌 레이팅스, 미국 관세 수입이 부채 완화에 도움됐다며 신용등급 유지 전망

- 비트코인 11만 3천 달러 선, 이더리움 4153달러

● 미국 증시 혼조, 기술주 하락 속 AI 산업 거품론 제기

현지시간 8월 20일 미국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CNBC는 기술주의 조정이 정상적인 움직임이며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해석했다. 한편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가 AI 산업에 대한 거품론을 제기하며 시장에 부담을 주었다. 다우 지수는 강보합권에, 나스닥 지수는 1.46%, S&P500 지수는 0.59% 하락했다. 기술주와 커뮤니케이션주가 1% 넘게 하락했으며 에너지주도 동반 하락했다. 반면 필수소비재주와 유틸리티주는 상승했다. 엔비디아가 3% 넘게 하락하며 빅테크 기업들의 하락을 주도했고 미국 국채 금리는 일제히 하락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