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미국발 훈풍에 연중 고점 돌파 기대

입력 2025-08-13 09:13
● 핵심 포인트

- 선물시장은 풋옵션 430포인트, 콜옵션 440포인트 위주로 거래되며, 선물은 4.05포인트 상승 중.

- 미국의 S&P와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점을 경신한 가운데, 국내 증시도 연중 고점 돌파 가능성 있음.

- 코스피 시장은 시총 상위 20개 종목 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 출발 예상.

-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각각 1.1%, 3%대 상승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영향을 받는 중.

- 2차 전지 관련주인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 SDI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자동차 업종인 현대차와 기아도 상승 중.

- 주식 양도세 기준에 대한 대통령실의 발언으로 금융주와 증권주의 상승이 일부 있었으나 큰 흐름은 아님.

- 코스닥은 0.95% 상승 출발 예상되며, 제약바이오와 2차 전지 중심으로 분위기가 흘러갈 가능성 있음.

- 티엘비는 어닝 서프라이즈로 8% 상승 출발이 예상되는 반면, 펄어비스는 어닝 쇼크로 -17% 출발 예상됨.

● 국내 증시, 미국발 훈풍에 연중 고점 돌파할까?

선물시장은 풋옵션 430포인트, 콜옵션 440포인트 위주로 거래되며, 선물은 4.05포인트 상승 중이다. 미국의 S&P와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점을 경신한 가운데, 국내 증시도 연중 고점 돌파 가능성이 있다. 코스피 시장은 시총 상위 20개 종목 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 출발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각각 1.1%, 3%대 상승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영향을 받고 있다. 2차 전지 관련주인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 SDI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자동차 업종인 현대차와 기아도 상승 중이다. 주식 양도세 기준에 대한 대통령실의 발언으로 금융주와 증권주의 상승이 일부 있었으나 큰 흐름은 아니다. 코스닥은 0.95% 상승 출발했으며, 제약바이오와 2차 전지 중심으로 분위기가 흘러갈 가능성이 크다. 티엘비는 어닝 서프라이즈로 8% 상승 출발이 예상되지만, 펄어비스는 어닝 쇼크로 -17% 출발이 예상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