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7월 미국 CPI는 전년비 2.7% 상승하며 전문가 예상치 하회, 전월비 0.2% 상승하며 전망에 부합
- 근원 CPI는 전년비 3.1%, 전월비 0.3% 상승하며 5개월 내 최대 상승폭 기록
- 항공료 4% 상승하며 3년 내 최대, 의료 서비스 2022년 9월 이후 최대폭 증가
- 월가, 9월 금리 인하 가능성 점치며 그 이후에 대한 우려도 표명
- 트럼프 대통령, 파월 의장에 즉각적인 금리 인하 촉구하며 관세가 인플레이션 유발하지 않았다고 주장
● 7월 미국 CPI 완만한 상승세, 금리 인하 기대감↑
미국의 7월 CPI가 전년 대비 2.7% 상승하며 전문가 예상치를 하회했다.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하며 전망에 부합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대비 3.1%, 전월 대비 0.3% 상승하며 5개월 내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항공료가 4% 상승하며 3년 내 최대를 기록했고 의료 서비스 또한 2022년 9월 이후 최대폭으로 증가했다. 월가는 대체로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점치면서도 그 이후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 의장에 즉각적인 금리 인하를 촉구하며 관세가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