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애프터마켓 급등세

입력 2025-08-12 07:39
● 핵심 포인트

- 시프트업: 2분기 실적 발표가 예상보다 긍정적이었으며, 애프터마켓에서 5.4% 상승으로 마감했다. 특히, 스텔라 블레이드의 6월 12일 PC 버전 출시로 인해 동시 접속자 수 20만명 최대를 기록하며 글로벌 매출 수준 1위를 기록한 것이 고무적이다. 이로 인해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며, 회사 측은 주주환원 정책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주가가 PER 16배 미만 수준으로 다른 게임사와 밸류에이션 비교 시 큰 부담이 없다는 점에서 주가는 반등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응하는 것이 좋다고 분석된다.

- 코스메카코리아: 2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한 이후 정규장에서는 급락했지만 애프터마켓에서는 낙폭을 축소하고 거래를 마쳤다. 2분기 실적이 다른 화장품 대비 월등히 좋았으며, 매출액이 시장 컨센서스를 13% 초과했고 영업이익 역시도 컨센서스를 39% 초과했다. 미국 법인, 한국 법인 모두 다시 성장세로 전환되었으며, 하반기에도 주력 고객사의 신제품 주문이 예정되어 있어 국내와 미국 법인 모두 실적 성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현재 주가 수준이 저평가되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분석된다.

● 시프트업,스텔라 블레이드 흥행 성공..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달성

게임 개발사 시프트업이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동사의 대표작인
회사 측은 이번 실적 발표에서 주주환원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증권가에서는 현재 동사의 주가가 PER 16배 미만으로 다른 게임사와 비교해 저평가되어 있다며 반등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