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C3 AI, 회계연도 1분기 매출 잠정치가 시장 예상치를 33% 하회, 전년 대비 19% 감소하였으며 이에 따라 주가 25% 하락함.
- 코어위브, JP모간이 비중 확대 투자 의견 유지 및 목표가를 66달러에서 135달러로 상향 조정하였으나 다가오는 2분기 실적에 대한 구체적인 전망 부재; 오늘 장 주가 7.9% 상승함.
- 비트코인이 장중 한때 12만 달러 선을 회복하며 역대 최고가에 근접하자 코인베이스 2.9%, 비트마인 16% 상승하였고 이더리움 또한 장중 한때 4300달러 선을 회복함.
- 테넥스리서치 CEO는 비트코인의 상승세는 미국 부채 팽창에 의해 추진되고 있으며 경제 상황에 상관없이 비트코인과 금 같은 자산의 강한 상승 동력이라 주장함.
- 중국 CATL이 운영하던 대형 리튬 광산의 생산을 일시 중단하며 블룸버그는 과잉 생산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리튬 업계의 큰 호재라 평가했으며 호주에서는 리튬 등 광물 업체들 주가가 급등함.
● C3 AI, 1분기 매출 잠정치 33% 하회...주가 25% 급락
미국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업체 C3 AI의 회계연도 1분기 매출 잠정치가 시장 예상치를 33% 하회했다. 12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C3 AI는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이 7020만~7040만 달러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억 430만 달러를 크게 밑도는 것이다. 전년 동기 대비로도 19% 감소한 수치다. 토마스 시벨 C3 AI 최고경영자(CEO)는 1분기 판매 실적이 “완전히 용납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C3 AI 주가는 25% 급락했다.
한편 미국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업체 코어위브는 JP모건이 비중 확대 투자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기존 66달러에서 13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는 소식에 7.9% 상승했다. 다만 JP모건은 코어위브의 대규모 수주와 실제 설비 구축 간의 시차가 분기별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해 주가의 극심한 변동성을 야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