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코스닥 시장에서는 리튬 관련주인 하이드로리튬, 엔켐, 리튬포어스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엔터주 와이지엔터, 삼양식품, 핫도그 및 냉동 김밥 판매 호조로 우양, 불닭볶음면 소스 제조업체 에스앤디, 반도체 소부장 관련 종목인 코미코 등이 강세를 보임.
- 반면 메디톡스, 카페24, HLB, 실리콘투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특히 실리콘투는 2분기 예상 영업이익 570억 원 대비 실제 이익이 50억 원 낮게 나오고 순이익도 예상치보다 20% 낮아 주가가 15% 가까이 급락함.
- 전문가는 실리콘투의 경우 3분기 실적으로 악재를 해소하는 것이 증명될 때까지 관망의 자세가 필요하며, ETF와 연동된 수급이 많아 동반 하락 또는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봄. 또한 화장품 전체적으로는 중요 지지선을 이탈했다고 보기 어려우며, 단기 바닥을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조언함.
- 하반기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며, 관세와 무관하고 중국 소비주들의 시장 선호도가 높아 개별적으로 주요 지지선만 크게 훼손하지 않는다면 반등 여력이 있다고 판단됨.
● 코스닥, 리튬 · 엔터 · 반도체株 강세...실리콘투 급락 왜
코스닥 시장에서는 리튬 관련주인 하이드로리튬, 엔켐, 리튬포어스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엔터주 와이지엔터, 삼양식품, 핫도그 및 냉동 김밥 판매 호조로 우양, 불닭볶음면 소스 제조업체 에스앤디, 반도체 소부장 관련 종목인 코미코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메디톡스, 카페24, HLB, 실리콘투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실리콘투는 2분기 예상 영업이익 570억 원 대비 실제 이익이 50억 원 낮게 나오고 순이익도 예상치보다 20% 낮아 주가가 15% 가까이 급락했다.
전문가는 실리콘투의 경우 3분기 실적으로 악재를 해소하는 것이 증명될 때까지 관망의 자세가 필요하며, ETF와 연동된 수급이 많아 동반 하락 또는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또한 화장품 전체적으로는 중요 지지선을 이탈했다고 보기 어려우며, 단기 바닥을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하반기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며, 관세와 무관하고 중국 소비주들의 시장 선호도가 높아 개별적으로 주요 지지선만 크게 훼손하지 않는다면 반등 여력이 있다고 판단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