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글로벌·인투셀, 급락세...예상 밑돈 실적·금감원 조사 영향

입력 2025-08-11 07:47
● 핵심 포인트

- 달바글로벌: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으나, 이는 일회성 요인과 선적 지연 및 관련 비용 선반영에 따른 것이며, 단일 품목의 비중을 낮추고 다양한 제품의 비중을 높이는 등 긍정적인 변화도 나타나고 있음.

- 인투셀: 상장 과정에서 허위사실 기재 여부가 문제시되어 금감원이 조사 중이며, 이로 인해 주가가 급락함. 특히 특허와 관련된 부분이 노이즈로 작용하고 있으며, 향후 추이를 지켜봐야 함.

● 달바글로벌 · 인투셀, 2분기 실적과 특허 관련 이슈로 주목

화장품 기업 달바글로벌이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성적을 내면서 애프터마켓에서 주가가 하락했다. 그러나 이는 일회성 요인과 러시아 향 선적 지연, 관련 비용 선반영 등에 따른 것으로, 오히려 단일 품목의 비중을 낮추고 다양한 제품의 비중을 높이는 등 긍정적인 변화도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이다. 한편, 코스닥 시장에서는 인투셀이 상장 과정에서의 허위사실 기재 여부와 관련해 금감원의 조사를 받으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특히 특허와 관련된 부분이 노이즈로 작용하고 있어, 향후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