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코스닥의 상승 탄력이 돋보이는 하루, 실적에 따라 주가 희비가 엇갈림
- 코스피 포진 업체들의 실적 실망감 및 호실적에도 하락하는 반면 코스닥은 호실적에 상승
- 코스피가 3200선을 힘겹게 지지, 삼성전자는 애플 모멘텀에 이틀 연속 상승
- 엔터, 미용, 카지노 섹터가 상승, 조선, 방산 쪽의 공백을 메꿔줄 지 주목
-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2700억 원 넘게 매도 우위, 코스닥 시장에선 350억 원 가까이 매수 우위
● 실적에 울고 웃는 증시, 코스닥의 반란
관세와 세제 뉴스를 소화한 우리 증시는 이제 실적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특히 코스닥의 상승 탄력이 눈에 띄는데, 이는 코스피 대형주들의 실적 실망감과는 대조적이다. 오늘 실적을 발표한 파라다이스, 와이지엔터, 파마리서치는 모두 호실적에 힘입어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 한편 코스피는 3200선을 힘겹게 지지하고 있지만, 삼성전자는 애플 모멘텀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 중이다. 현재로서는 엔터, 미용, 카지노 섹터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들이 차기 주도주로 떠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2700억 원 이상 매도하고 있지만, 코스닥에서는 350억 원 가까이 매수하며 상반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