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절상고시에 원달러 환율 하락반전

입력 2025-08-07 15:40
● 핵심 포인트

- 원달러 환율이 1385원에 출발해 오전 중 1388원까지 상승했으나 중국 인민은행의 위안화 절상 고시 후 하락 반전함.

- 역외 달러 약세 및 달러 매도세 유입으로 1380원대까지 저점을 낮춤.

- 트럼프 대통령의 반도체 100% 관세 부과 발표에도 한국이 최혜국 대우를 받을 것이란 정부 발표로 인해 코스피는 반도체 관련 우려 완화되며 강세를 보임.

- 외국인은 소폭 순매도 했으나 환율은 1380원 선에서 움직임.

● 위안화 절상고시에 원달러 환율 하락반전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5.4원 내린 달러당 1,385.0원에 개장했다. 이날 환율은 장 초반 1,388.0원까지 고점을 높였으나 오전 10시께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 가치를 0.03% 절상한 6.9796위안에 고시하자 하락 반전했다. 오후 들어 역외 달러마저 약세를 보이자 달러 매도 물량이 나오며 1,380원대 초중반까지 저점을 낮추기도 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 반도체 기업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해외 반도체 제조 장비에 대한 100% 관세 부과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이미 알려진 악재인데다 정부가 “반도체 강국인 한국은 예외”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6.34포인트(0.68%) 오른 2,428.57에 마쳤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