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X래빗홀 오디오북 프로젝트 시즌5 오픈..‘한국과학소설작가연대’와 함께한 8편의 SF소설 공개

입력 2025-08-08 09:00


통합 독서 플랫폼 윌라가 출판사 인플루엔셜의 한국 문학 브랜드 래빗홀과 협업한 오디오북 프로젝트 시즌5를 새롭게 공개했다.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한 ‘윌라X래빗홀’ 시리즈는 매 시즌 참신한 작가진과 신선한 스토리를 선보이며 윌라 회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의 작품들은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오디오북 키링
해당 시리즈는 7월 30일을 시작으로 매일 한 편씩, 총 8편의 오디오북을 오픈했다. 7월 30일 고호관 작가의
다채로운 결을 담은 각 작품에 따라, 낭독에는 김지윤, 서은비, 석우열, 임옥균, 최혁재 등 전문 성우진이 참여해 몰입감을 높여줄 생생한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윌라X래빗홀 오디오북 프로젝트 시즌5 공개를 기념해, 윌라는 8월 8일부터 8월 22일까지 완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윌라에서 래빗홀 시즌5의 SF 단편소설 오디오북 8편을 모두 감상한 뒤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윌라를 서비스하는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꾸준히 새로운 이야기를 발굴하고 실험해 온 ‘윌라X래빗홀’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시즌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시즌도 많은 회원분들께 색다른 독서 경험을 선사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윌라는 이 외에도 소설 카테고리의 인기 오디오북을 다수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살인자의 기억법>, <작별인사>, <고래눈이 내리다>, <퇴마록> 시리즈 등의 소설 베스트셀러를 오디오북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