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년, 호국보훈의 달 8월에 만나야 하는"…‘시대가 만든 괴물의 이야기’ 뮤지컬 '몬스터' 8월 17일 개막

입력 2025-08-07 15:16
수정 2025-08-07 15:17
조국을 향한 애국심인가, 의사로서의 신념인가…창작뮤지컬 ‘몬스터’
2025년 8월 17일 영등포 아트홀에서 초연


"혼란스러운 일제강점기 조선, 독립의 외침 속에서 고독을 노래하다"

1910년 한일합병조약을 앞둔 시기, 격동의 조선에서 동양 최초로 흉부외상수술을 집도한 청년 의사의 이야기가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뮤지컬
깊은 고뇌를 가진 고독한 청년 의사 ‘강대오’ 역에는
창작진으로는
‘칼을 든 자가 누군가를 살릴 수 있는가?’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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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스팅

대오 역 : 이건명

동수 역 : 조상웅

한나 역 : 정명은

현택 역 : 윤정열

하시모토(노강철) 역 : 김상현

키쿠치 역 : 강성진

앙상블

- 치수 외 : 이진성

- 이완용 외 : 양희웅

- 암살단원 외 : 김동현

- 일본군 기수 외 : 조용욱

- 대한의원간호사 외 : 공성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