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일제 상승, 기업 실적 및 금리 인하 기대감 영향
- 애플, 미국에 1천억 달러(약 140조 원) 추가 투자 계획 발표로 주가 5% 상승
- 다우 지수 10.18% 상승, 나스닥 지수 1.21%, S&P500 지수 0.73% 상승
- 임의소비재주 2.5%대 강세, 필수소비재주 1.7% 상승, 기술주 1.34% 상승
- 헬스케어주 1.5% 넘게 하락
- 미 국채 시장, 금리 인하 가능성 주시하며 중장기물 국채금리 소폭 상승
- 외환 시장, 달러인덱스 98선 초반까지 하락, 유로화 일주일 만에 최고치 기록
- 금 선물, 차익 실현 매물 출회 및 러우 전쟁 종전 기대감에 소폭 하락
- 암호화폐 시장, 비트코인 11만 5천 달러 선, 이더리움 3600달러 선
● 미국 증시 일제 상승, 애플 추가 투자 계획 및 금리 인하 기대감 영향
현지시간 7일 미국 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기업들의 실적이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미국에 1천억 달러(약 140조 원) 규모의 추가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5% 크게 상승했다.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연은 총재가 금리를 내려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유지되고 있고 러우전쟁 휴전 기대감도 증시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섹터별로는 맥도날드의 호실적에 힘입어 임의소비재주가 2.5%대 강세를 보였고 아마존과 테슬라 등도 상승하며 기술주도 1.34% 올랐다. 반면 노보 노디스크가 연간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하면서 헬스케어주는 1.5% 넘게 하락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