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드링크', 400만개 팔렸다

입력 2025-08-05 14:52


매일유업은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드링크’가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400만 개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드링크는 매일유업이 지난 4월 선보인 신제품으로, 별도의 스푼 없이도 한 손으로 그릭요거트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제형을 차별화했다.

더불어 고단백, 락토프리 제품이면서도 당 함량을 25% 줄였다. 맛(flavor)은 3종으로 설탕을 무첨가한 ‘무가당 플레인’과 당 함량을 낮춘 ‘플레인’, ‘바나나’가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그릭요거트 드링크의 누적판매량 400만 개 돌파는 맛과 영양을 넘어 편리성까지 모두 중시하는 현대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결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