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전반적 상승..베트남 VN 지수 2거래일 연속 2%대 강세

입력 2025-08-05 14:44
● 핵심 포인트

- 아시아 증시 대부분 상승 중이며, 특히 베트남 VN 지수가 2거래일 연속 2%대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음. 7월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 상승했다는 긍정적인 데이터 영향임.

- 중화권 증시에서는 중국의 신규 계좌 개설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71% 상승했으며, 올해 누적 개설 계좌 수도 1456만 개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함. 이를 통해 투자 심리가 개선됐음을 알 수 있음.

- 중국의 서비스업 PMI가 예상치를 상회한 52.6을 기록하면서 경기 확장을 확인함. 상해 증시에서는 금융주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음.

- 홍콩 항셍 테크주들이 최근 견조한 흐름을 보임. 다만 현재 홍콩에는 많은 비가 내려 '흑색 폭우경보'가 발령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시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안전 관련주들이 시세를 내고 있음.

- 미국 고용지표 쇼크로 하락했던 도쿄 증시가 반등하며 다시 4만 600선 탈환에 성공함. 시총 상위주 내에서는 소프트뱅크 그룹이 2%대 상승세를 보이면서 지수를 받쳐주고 있음.

● 아시아 증시 전반적 상승..베트남 VN 지수 2거래일 연속 2%대 강세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베트남 VN 지수가 2거래일 연속 2%대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어제 발표된 7월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 상승했다는 긍정적인 데이터에 힘입은 것이다. 중화권 증시에서는 중국의 신규 계좌 개설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71% 상승했다. 올해 누적 개설 계좌 수도 1456만 개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 했는데, 이를 통해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중국의 서비스업 PMI가 예상치를 크게 웃돈 52.6을 기록하면서 경기 확장세를 확인했다. 상해 증시에서는 금융주가 견조한 흐름을 나타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홍콩 항셍 테크주들도 최근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현재 홍콩에는 많은 비가 내려 ‘흑색 폭우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시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안전 관련주들이 시세를 내고 있다. 전날 미국 고용지표 쇼크로 하락했던 도쿄 증시도 반등에 성공하며 다시 4만 600선을 탈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소프트뱅크 그룹이 2%대 상승세를 보이며 지수를 뒷받침하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