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 금리 인하 기대감에 반등...팔란티어 호실적

입력 2025-08-05 08:34
● 핵심 포인트

- 간밤 뉴욕 증시가 금리 인하 기대감 속에서 반등에 성공함

- 프리마켓에서도 양 시장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 강세를 보임

- 팔란티어가 장 마감 이후 실적 발표에서 분기 매출 10억 달러를 돌파하며 시간 외 거래에서 강세를 보임

● 뉴욕 증시, 금리 인하 기대감 속 반등...팔란티어 호실적

간밤 뉴욕 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 속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5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3% 상승한 3만2812.50에 마감했고 S&P500지수는 0.36% 오른 4155.17에, 나스닥지수는 0.35% 뛴 1만2536.02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프리마켓에서도 양 시장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MSFT), 애플(AAPL), 아마존(AMZN), 알파벳(GOOGL) 등 대형 기술주가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빅데이터 분석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러지스(PLTR)는 이날 장 마감 후 실적 발표에서 분기 매출액이 10억2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9% 급증했다고 밝혔다. 주당순이익(EPS)은 0.32달러로 시장 예상치(0.31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이같은 소식에 팔란티어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6% 이상 급등 중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