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 개편안 충격..."거버넌스 보다 환율 주목"

입력 2025-08-04 13:03
● 핵심 포인트

- 지난주 금요일, 8월 첫 거래일부터 시장이 급락하며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이함.

- 세제 개편안 발표로 기존에 기대하던 주식 시장 활성화 정책과 상반된 내용에 시장이 당황함.

- 세제 개편안은 코스피, 코스닥 상장 대부분의 종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코스닥이나 중소형주는 개인 대주주의 이탈로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음.

- 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 축소로 배당주에도 부담이 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실제로는 전체 상장사 중 15% 정도만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임.

- 이번 세제 개편안으로 거버넌스 개혁 기대감이 낮아지며 한국 증시 매력도도 같이 낮아진다는 평가가 있지만, 한국 시장의 펀더멘털 자체는 크게 바뀐 것이 없다는 분석임.

- 외국인의 수급은 당분간 기대하기 어려우나 환율 안정과 정책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외국인은 전기전자 업종에서 차익 실현을 하며 순환매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세제 개편안 충격, 국내 증시 급락..하반기 흐름은?

지난 금요일, 8월 첫 거래일부터 국내 증시가 급락하며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이했다. 이날 발표된 세제 개편안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세제 개편안은 기존에 시장이 기대하던 주식 시장 활성화 정책과는 상반된 내용을 담고 있어, 시장에 큰 충격을 주었다. 전문가들은 이번 세제 개편안이 코스피, 코스닥 상장 대부분의 종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코스닥이나 중소형주 같은 경우에는 개인 대주주가 이탈했을 경우에 변동성이 심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또한, 배당소득 분리과세 역시 혜택이 축소되면서, 그동안 상승세를 보였던 배당주에도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번 세제 개편안이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실제로 세제 개편안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기업은 전체 상장사 중 15% 정도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또한, 한국 시장의 펀더멘털 자체는 크게 바뀐 것이 없기 때문에, 일시적인 충격 이후에는 다시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한편, 외국인의 수급은 당분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지난 금요일 외국인과 기관은 대량 매도를 했으며, 환율도 다시 1400원대로 상승하며 외국인의 수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환율이 안정되고 정책적인 부분들이 다시 개선된다면 외국인의 수급도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예상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