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반등 시도에 나서고 있다.
장 초반 낙폭과대 인식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에 나섰지만 곧바로 약세 전환, 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
하방 압력이 다소 우세한 모습인데, 여전히 시장의 경계감이 적지 않은 상황으로 분석된다.
4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70포인트(0.05%) 하락한 3,117.71을 기록중이다.
개인이 590억원, 기관이 300억원 각각 매수 우위다.
반면 외국인은 900억원 매도 우위.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92포인트(0.51%) 오른 776.71을 기록중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