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조선, 방산, 원전 관련주는 지속적으로 주목해야 할 분야로 평가됨. 한미 조선 협력 전용 펀드는 조선업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LNG 부분에서도 조선뿐만 아니라 기자재 피팅, LNG 냉각 등 다양한 부분에서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짐. 방산주는 대부분의 수주가 폴란드, 인도, 동유럽 등 미국의 관세 협상과 동떨어진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관세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적을 것으로 예상됨.
- 엔화 가치에 대한 전망은 아직까지 크게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판단됨. 엔 캐리 트레이드가 발생하려면 미국의 가치가 훼손되는 그림이 나와야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국가에서 달러가 상승하는 이유는 무역협상만으로 2조 달러 이상의 수요가 발생했기 때문임. 따라서 당분간은 미국으로 자금이 유입되는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8월장에서는 코스닥 중소형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음. 그동안 대형주 위주로 상승했던 주가가 키 맞추기 차원에서 한번은 상승할 타이밍이 온 것으로 판단됨. 또한, 현재 시장은 지수보다는 종목 중심의 장세가 예상되므로, 코스닥 중소형주에도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임.
- 시장 전략으로는 종목 선정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므로, 코스피 지수에 대한 투자보다는 포트폴리오 조정을 고려해야 함. 또한, 향후 주주환원 정책에서는 현금 창출 능력이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잉여 현금 흐름이 높은 기업들을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음. 전체 지수상으로는 업사이드 리스크가 더 큰 것으로 판단되므로, 주식에서 손을 떼기보다는 계속해서 주식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함.
● 조선, 방산, 원전 관련주 지속적 강세..코스닥도 주목
조선, 방산, 원전 관련주가 지속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미 조선 협력 전용 펀드가 조선업종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으며, LNG 부분에서도 다양한 업체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방산주는 미국의 관세 협상과 동떨어진 지역에서 주로 수주가 이루어져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엔화 가치에 대한 우려는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엔 캐리 트레이드가 발생하려면 미국의 가치 하락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현재는 무역협상으로 인해 달러 수요가 증가한 상황이다. 8월장에서는 코스닥 중소형주를 주목할 만하다는 조언이다. 대형주 위주의 장세에서 소외되었던 만큼 반등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다만 변동성이 크므로 종목 선정에 유의해야 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고려해 잉여 현금 흐름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