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2025년 8월 1일 중화권 개장 상황 : 상해종합 지수는 -0.1% 하락, 홍콩 항셍 지수는 0.1% 보합권 움직임
- 원인 : 7월 정치국 회의 결과에 대한 실망감 및 차익 실현 명분 발생
- 중국 정부는 전반적인 부양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 밝혔으나, 지난 4월과는 달리 금리나 지급 준비율 인하 등 경기 부양 강도를 확대하는 의미를 담은 키워드는 삭제됨
- 이는 미국과의 관세 이슈가 우려보다 잘 해결되며 중국 정부가 속도 조절에 나선 것으로 해석됨
- 부양 시점은 미국 연준이 금리를 인하한 후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 어제 발표된 7월 PMI 지표 또한 추가적으로 둔화되었으며, 부동산 경기 회복 역시 지연되고 있어 중국 정부의 추가 부양책 필요성은 여전히 높음
● 중화권 개장 상황, 상해종합지수 -0.1% 하락
8월 1일 중화권 개장 상황을 살펴보면 상해종합지수는 -0.1% 하락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1%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이러한 하락세는 7월 정치국 회의 결과에 대한 실망감과 차익 실현 명분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는 전반적인 부양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지난 4월과는 달리 금리나 지급준비율 인하 등 경기 부양 강도를 확대하는 의미를 담은 키워드는 삭제되었다. 이는 미국과의 관세 이슈가 우려보다 잘 해결되어 중국 정부가 속도 조절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부양 시점은 미국 연준이 금리를 인하한 후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어제 발표된 7월 PMI지표 또한 추가적으로 둔화되었고 부동산 경기 회복 역시 지연되고 있어 중국 정부의 추가 부양책 필요성은 여전히 높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