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미국 증시 혼조 마감
- 연준,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압박에도 기준금리 5회 연속 동결
- 미국의 2분기 GDP 속보치 3% 깜짝 반등
- S&P500 지수, 파월 의장의 발언 이후 하락 전환
- 다우 지수 0.38% 하락, 나스닥 지수 0.15% 상승, S&P500 지수 0.12% 하락 마감
- 구리 가격 19% 하락하며 원자재주 2% 가까이 낙폭 확대, 부동산주 1.4%, 금융주 1.19% 하락
- 기술주 0.4% 상승
-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2분기 매출과 EPS 모두 예상 상회
- 미 국채 금리, 미국의 2분기 GDP 깜짝 반등하며 상승세 유지 후 상승폭 확대
- 미 재무부, 3분기 국채 발행 계획 QRA 발표, 장기물 바이백 규모 늘릴 것
- 달러인덱스, 올해 처음으로 월간 상승세 기록할 것으로 전망
- 국제유가, 트럼프 대통령의 인도에 대한 관세 부과와 러시아산 원유 및 무기 구매 벌금 부과 영향으로 상승
- 금 선물, 달러 강세와 미국의 경제 지표 호조로 하방 압력 받으며 1.58% 하락
● 미국 증시 혼조, 연준 기준금리 동결..2분기 GDP는 3% 깜짝 반등
미국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연준은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압박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를 5회 연속 동결했다. 고용 시장은 견고하고 실업률도 여전히 낮지만 인플레이션이 다소 높아 금리를 동결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미국의 2분기 GDP 속보치는 3% 깜짝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S&P500 지수는 파월 의장이 9월 통화정책회의와 관련해 결정된 내용이 없다고 밝히자 하락 전환했다. 섹터별로는 원자재주가 2% 가까이 하락했고, 부동산주와 금융주도 1% 이상 내렸다. 반면 기술주는 소폭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는 2분기 매출과 EPS 모두 예상을 상회했으며, 시간 외에서도 급등하고 있다. 미 국채 금리는 미국의 2분기 GDP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면서 상승세를 유지하다 상승폭을 키웠다. 미 재무부는 3분기 국채 발행 계획 QRA를 발표하고, 장기물 바이백 규모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 년물, 5 년물, 7 년물의 국채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달러인덱스는 99선 후반까지 상승하며 올해 처음으로 월간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유가는 트럼프 대통령이 인도에 대한 관세 부과와 러시아산 원유 및 무기 구매 벌금 부과를 밝히면서 상승했다. 금 선물은 달러 강세와 미국의 경제 지표 호조로 하방 압력을 받으며 1.58% 하락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