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혼조세...美·中 관세유예 앞두고 눈치보기

입력 2025-07-30 14:57
● 핵심 포인트

- 아시아 증시 대부분 혼조세 보임

- 코스피는 연고점 부근에서 탄력 잃지 않으며 3266선 기록 중

- 미·중 관세 휴전 목표에 한 발자국 남겨둬,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30일 브리핑 후 승인 여부 결정 예정

- 우리 증시와 다르게 중화권에서는 반도체, 배터리, 2차 전지가 하락세이며 정유주, 화학, 철강, 비철금속 상승

- 홍콩 증시는 기술주 하락으로 인해 2만 5400선 붕괴, 본토 자금은 2거래일 연속 유입

- 인도 증시는 상호관세 부과일이 임박했으나 협상 지연되며 8만 1300선 하회

- 베트남 VN지수는 최근 3개월 내 최고치 재경신 후 1490선에서 0.2% 하락

● 아시아 증시 혼조세..미·중 관세유예 앞두고 눈치보기

아시아 증시가 대부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미·중 관세유예를 앞두고 눈치 보기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8% 오른 3266.68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0.26% 내린 1059.54에 마쳤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13% 떨어진 2만8998.99에, 대만 자취안지수는 0.11% 밀린 1만6786.67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중화권 증시는 전반적으로 상승세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5%, 선전성분지수는 0.4% 오르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0.3% 내림세다.

전문가들은 “미국과 중국이 관세 유예 90일 연장에 합의했지만 최종 결정만을 남겨둔 상황”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30일 브리핑을 받은 뒤 승인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시장은 관세 문제 해결 기대감과 경기회복 둔화 우려가 뒤섞여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다”며 “당분간 이런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