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30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약보합권에서 출발해 3600포인트선을 지지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은 -1.1% 약세를 보임.
- 3차 미중 무역 협상에서 양국은 관세 휴전을 90일 연장하기로 합의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최종 결정을 기다리는 중임.
- IMF는 중국의 실효관세율 하락 및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4%에서 4.8%로 상향 조정함. 이는 중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
- 중국의 정치국회의에서 추가적인 경기 부양책 여부가 논의될 예정이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 미중 무역협상 순항, 중국증시 3600P선 지지
30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약보합권에서 출발해 3600포인트 선을 지지하고 있다. 홍콩 항셍은 -1.1% 약세를 보인다. 지난 이틀간 진행된 3차 미중 무역 협상에서 양국은 관세 휴전을 90일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최종 결정만이 남은 상황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중국의 실효관세율 하락등을 이유로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4%에서 4.8%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이러한 흐름은 중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이날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중국의 정치국 회의에서 추가 경정 예산 집행등 경기 부양책 실시 여부가 논의 될것으로 알려져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