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회의 앞두고 관망세..원달러 환율 1390원 부근 등락 예상

입력 2025-07-30 09:19
● 핵심 포인트

- 금일 환율은 1391원에 개장 후 1388원 부근에서 거래 중임

- 지난 월요일 미국과 유럽연합의 무역 협상 결과가 미국에 유리하게 해석되며 유로화가 급락함

- 이로 인해 달러 인덱스는 장중 99포인트를 넘어 7월 중 최고치를 기록함

- 그러나 미국의 6월 구인 건수가 예상보다 저조하게 나오며 강달러 압력이 약해짐

- 내일 새벽 미국 연준의 FOMC 회의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금리 동결이 유력하나 인하 의견이 얼마나 나올지 주목됨

- 또한 양국의 관세 유예 조치가 다시 연장될 가능성이 높은 미중 무역 협상 결과도 발표될 예정

-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원달러 환율은 뚜렷한 방향성 없이 1390원 부근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며 다양한 이벤트를 대기하며 1385~1395원 사이에서 변동할 것으로 전망됨

● FOMC 회의 앞두고 관망세..원달러 환율 1390원 부근 등락 예상

오늘(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4원가량 내린 1,390원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간밤 발표된 미국의 6월 구인건수가 시장 예상보다 저조하게 나타나며 강달러 압력이 일부 약화됐다. 내일 새벽에는 미국 연준의 FOMC 회의도 앞두고 있어 현재 달러 움직임도 다소 제한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7월 FOMC에서는 연준의 금리 동결이 매우 유력해 보이지만 반대로 금리 인하에 대한 의견이 얼마나 나올지에도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로서는 그동안 7월 인하를 주장했던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나 미셸 보우먼 부의장 정도가 금리 인하 쪽에 표를 던지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고 이렇게 된다면 7월 인하는 어렵더라도 아마 9월 FOMC에서는 금리 인하가 다시 시작될 수 있다는 기대가 굉장히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시장도 이 부분을 주목하고 있는 것 같다.

또한 오늘 중으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결과도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데 양국의 관세 유예 조치가 다시 연장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현재 트럼프 대통령의 마지막 결정만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다시금 관세 유예가 연장된다면 중국 위안화가 강세 압력을 받으면서 우리나라 원화 가치에도 일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 같다.

여러가지 이벤트들을 대기하면서 1390원을 중심으로 위아래 5원 정도, 1385~1395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