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금주 대형 이벤트 앞두고 관망세 속 혼조...엔비디아 사상 최고가 경신

입력 2025-07-29 07:08
● 핵심 포인트

- 미 증시는 금주 빅테크 기업 실적 발표 및 FOMC 회의, 상호관세 유예 시한 종료 등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세 속 혼조 마감함.

- 국채 시장은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에서 금리 전망에 대한 언급을 주목 중이며, 10년물 금리는 4.4%, 2년물 금리는 3.93%에 거래됨.

- 무역협상 기대감 상승 및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휴전 기간 단축 발언으로 국제유가 3% 가까이 상승해 WTI 67달러 초반대에 거래됨.

- 엔비디아는 1.8%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인 176달러 선을 돌파했고, 테슬라는 머스크 CEO의 삼성전자와의 23조원 규모 반도체 파운드리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3% 가량 상승함.

● 미 증시, 금주 대형 이벤트 앞두고 관망세 속 혼조...엔비디아 사상 최고가 경신

현지시간 28일 미국 뉴욕증시는 금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와 주요 기술기업의 실적 발표, 미국과 중국의 관세 부과 유예기간 만료 등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세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43% 하락한 반면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21%, 0.25% 상승했다.

이날 국채 시장 참가자들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에서 나올 금리 전망에 대한 언급을 주목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전장보다 6bp 오른 4.34%를, 2년물 국채금리는 8bp 상승한 4.22%를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 산유국들이 오는 8월부터 하루 원유 생산량을 10만 배럴 줄이기로 했다는 소식과 미국의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많이 줄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70달러(3.98%) 오른 배럴당 70.5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종목별로 보면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1.82% 상승한 176.19달러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테슬라 주가도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통해 삼성전자와 100억 달러(약 12조2000억원) 규모의 반도체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후 2.91% 뛰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