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엔비디아: 이번 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주요 기술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서 인공지능 인프라에 대한 투자 규모가 주목받을 예정. 지난주 알파벳의 자본 지출 전망 상향 조정으로 AI 분야 투자 증가 기대감 상승. 아마존은 10억 달러, 마이크로소프트는 800억 달러, 메타는 720억 달러의 연간 자본 지출 예고. 엔비디아 주가는 1.8% 상승.
-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코파일럿 모델 도입. 엔비디아의 스타트업 퍼플렉시티는 코멧 브라우저 출시, 오픈 AI는 자체 AI 브라우저 개발 중. 미국 국방부 등 연방 기관들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 AI의 AI 모델을 시험 중이며 이 모델들은 데이터 추출에 특화됨.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0.24% 하락, 팔란티어 주가는 0.58% 하락.
- 테슬라: 트럼프 대통령의 유럽산 제품 15% 관세 부과 결정이 테슬라에 변수로 작용. 독일 베를린과 브란덴부르크 기가팩토리에서 모델 Y와 배터리 셀을 생산 중이기 때문. 일론 머스크 CEO는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공식화했으며 삼성의 텍사스 신공장에서 테슬라의 차세대 AI 6칩이 생산될 예정. 현재 삼성은 AI4, TSMC는 AI5칩을 생산 중이며 AI5는 애리조나 공장에서 양산될 예정. 테슬라 주가는 3.02% 상승.
- 나이키: 재고 정리에 속도를 내면서 반등 중이며 JP 모건이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 주가를 64달러에서 93달러로 상향 조정. 2026년과 2027년 실적 전망 개선. 나이키는 2026년 상반기까지 할인 판매 비중을 줄일 계획이며 퍼포먼스 라인과 도매 채널 회복 긍정적. 2028년 이후에는 팬데믹 이전 수준의 수익성 회복 전망. 나이키 주가는 3.89% 상승.
- 시스코: 에버코어가 단기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며 투자 의견을 시장 평균 등급으로 하향 조정. 주가가 목표가에 근접했고 클라우드와 AI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충분히 반영됐으며 AI 수혜주로 평가받기에는 이르다는 분석. 보안 및 관측 등 일부 사업 부분이 한 자릿수 성장에 그치고 있어 변화가 더딘 모습. 시스코 주가는 1.12% 하락.
● 메가캡 특징주: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나이키, 시스코 동향
이번 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주요 기술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서 인공지능 인프라에 대한 투자 규모가 주목받을 예정이다. 지난주 알파벳의 자본 지출 전망 상향 조정으로 AI분야 투자 증가 기대감이 상승했다. 아마존은 10억 달러, 마이크로소프트는 800억 달러, 메타는 720억 달러의 연간 자본 지출을 예고했고 엔비디아의 주가는 1.8%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엣지 브라우저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코파일럿 모델을 도입했고 엔비디아의 스타트업 퍼플렉시티는 코멧 브라우저를 출시했으며 오픈 AI는 자체 AI 브라우저를 개발 중이다. 미국 국방부 등 연방 기관들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오픈 AI의 AI모델을 시험 중이며 이 모델들은 데이터 추출에 특화되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0.24% 하락했고 팔란티어의 주가는 0.58%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유럽산 제품 15% 관세 부과 결정이 테슬라에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테슬라는 독일 베를린과 브란덴부르크 기가팩토리에서 모델 Y와 배터리 셀을 생산 중이기 때문이다. 일론 머스크 CEO는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공식화 했으며 삼성의 텍사스 신공장에서 테슬라의 차세대 AI 6칩이 생산될 예정이다. 현재 삼성은 AI4, TSMC는 AI5칩을 생산 중이며 AI5는 애리조나 공장에서 양산될 예정이고 테슬라의 주가는 3.02% 상승했다.
나이키는 재고 정리에 속도를 내면서 반등 중이며 JP 모건이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 주가를 64달러에서 93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2026년과 2027년 실적 전망이 개선되었고 나이키는 2026년 상반기까지 할인 판매 비중을 줄일 계획이며 퍼포먼스 라인과 도매 채널 회복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이런 흐름이 이어진다면 2028년 이후에는 팬데믹 이전 수준의 수익성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고 나이키의 주가는 3.89% 상승했다.
에버코어가 단기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며 시스코에 대한 투자 의견을 시장 평균 등급으로 하향 조정했다. 주가가 목표가에 근접했고 클라우드와 AI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충분히 반영 됐으며 AI수혜주로 평가 받기에는 이르다는 분석이다. 또 보안 및 관측 등 일부 사업 부분이 한 자릿수 성장에 그치고 있어 변화가 더디다는 지적이다. 시스코의 주가는 1.12% 하락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