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10배"…'블핑 픽' 라부부 효자템

입력 2025-07-28 17:06
수정 2025-07-2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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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이 "잘 만든 IP를 가지고 다양한 방식으로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28일 한국경제TV에서 "라부부가 팝마트에서 1위 매출을 기록하는 IP가 되면서 지금도 팝마트 주가, 실적을 견인하는 메인 IP"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연구원은 "작년 말 기준 라부부는 지난 2019년 출시 후 팝마트에서 유의미한 매출을 기록한 IP가 아니었다"고 언급했다. 이 연구원은 "2024년 4월에 블랙핑크의 리사가 SNS에 라부부를 업로드를 하면서 라부부 인지도가 올라가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라부부는 털복숭이 몸, 날카로운 이빨, 장난기 어린 웃음이 특징인 캐릭터로 홍콩 출신 아트토이 작가 카싱 룽이 2015년 디자인했다.

이 연구원은 "작년 연간으로 30억 위안 매출, 그러니까 거의 1년 만에 10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끈 주요 IP로 자리 잡았다"고 분석했다.

● 핵심 포인트

- 엔터 산업에서 IP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음. 특히 캐릭터 IP는 다양한 방식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 대표적인 캐릭터 IP로는 티니핑, 하츄핑, 라부부 등이 있음. 특히 라부부는 2019년 출시 이후 블랙핑크 리사의 SNS 업로드를 계기로 인지도와 매출이 상승하며 팝마트 주가와 실적 견인하고 회사 내 1위 IP로 부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