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파마의 덴탈케어 브랜드 ‘뷰센(Vussen)’이 3개월 만에 이마트 판매점 수를 100개 점으로 늘렸다고 밝혔다.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뷰센 제품은 과산화수소를 함유한 미백 제품 ‘뷰센 28’, ‘뷰센 30’을 비롯해 충치 예방용 ‘뷰센 C’, 구취 개선용 ‘뷰센 O’ 등 총 4종이다. 미백 제품은 트리클로산, 파라벤, 타르색소 등 5가지 유해 성분을 배제했으며, 충치 제품에는 불소를 최대 함량(1,560ppm)만큼 담았다. 구취 제품에는 아세트산아연과 천연 오일 성분을 넣었다.
오스템파마 관계자는 “이번 이마트 전국 입점을 계기로 뷰센의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제품 라인업 확대는 물론, 유통채널별 특화 전략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단독 기획전,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