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바이오메드, 사상 최대 실적...고분자 소재 매출 본격화"

입력 2025-07-28 08:43
● 핵심 포인트

- 메타바이오메드, 2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및 내년부터 생분해성 생체 흡수성 고분자 소재 매출 본격화 예상

- 2분기 매출 278억, 영업이익 58억으로 전년비 56.3% 성장 예측되며 특히 수처 사업부의 복합 원사 수요 증가로 인한 실적 개선 기대

- 코스메틱 사업부의 흑자 전환으로 신규 사업 실적 가시화 되며 이에 따라 주가 상승 중이나 차익 실현 매물 출회 가능성 있어 흐름 주시 필요

● 메타바이오메드,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전망 및 생분해성 소재 매출 본격화

치과용 재료 및 기기 제조사 메타바이오메드가 2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7일 발간된 신규 리포트에 따르면, 메타바이오메드는 2분기에 매출 278억 원, 영업이익 5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6.3%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실적 호조는 수처 사업부의 복합 원사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수처 사업부는 봉합사를 생산하는데, 이는 성형외과나 치과에서 사용되는 생분해성 소재로 만들어진 실이다. 복합 원사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납기가 밀리는 등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코스메틱 사업부가 신규 사업으로 추가된 이후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이 역시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프리마켓에서 주가가 강하게 상승하고 있으나,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