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월가의 거물 댄 나일스가 2분기 최선호주로 클라우드의 제왕 마이크로소프트와 AI 시대의 황태자 엔비디아를 선정함.
-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와의 협력으로 클라우드 애저의 성장세 회복 중이며, 6월 실적에서 AI가 이끄는 애저의 성장 효과가 증명될 것으로 예상됨. 다만 높은 기대감으로 인해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이 아닐 경우 주가 하락 가능성 있음.
- 엔비디아는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통제로 인한 재고 손실 위기를 역발상 투자로 극복하였으며, AI 시장의 무게중심이 학습에서 추론으로 이동함에 따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장악한 엔비디아가 지속 가능한 추론 시장의 중심에 설 것으로 전망됨.
● 월가 거물 댄 나일스, 2분기 최선호주로 MS·엔비디아 선정
세계적인 투자자 댄 나일스가 2분기 최선호주로 클라우드의 제왕 마이크로소프트와 AI 시대의 황태자 엔비디아를 꼽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와의 협력으로 클라우드 애저의 성장세를 회복하고 있으며, 6월 실적에서 AI가 이끄는 애저의 성장 효과가 증명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높은 기대감으로 인해 기대만큼의 서프라이즈 수준이 아니면 주가가 오히려 하락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엔비디아는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통제로 인한 재고 손실 위기를 역발상 투자로 극복하였으며, AI 시장의 무게중심이 학습에서 추론으로 이동함에 따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장악한 엔비디아가 지속 가능한 추론 시장의 중심에 설 것으로 전망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