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재무장관 곧 만난다"…관세협상 '재점화'

입력 2025-07-26 18:04
수정 2025-07-26 18:49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다음 주 미국에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만나 관세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26일 대통령실과 기재부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측은 다음 주 미국에서 구 부총리와 베선트 장관의 통상협의를 제안했다. 양국 재무 수장간 협의가 다시 진행됨에 따라 상호관세 협상이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미국 측은 구체적인 협의 날짜도 함께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정부 측은 미국 측이 제안한 날짜에 가능한지를 검토해 곧 회신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부 관계자는 "미국 측이 다음 주 개최를 제안했다"라며 "구체적 협의 일자는 확정되는 대로 공지할 것"이라고 말했다.